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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영의 위기전략] 아시아나의 대응 2 관리되지 않는 위험 –예산, 조직, 인력의 측면에서

  1. 외신들이 연일 한국의 경직된 문화, 준비되지 않은 시스템에 대해 비판 글을 올리고 있다. 비약과 과장의 부분도 있지만 또 참고해 볼 부분도 많다. 2. 항공사는 항상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한 번 생겼을 때 파장과 규모가 클 수밖에 없다. 기기 자체의 성격상 인명사고를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기체의 결함·테러의 위협·인력의 운용·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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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영의 위기전략] 아시아나의 대응 3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서야할 곳, 역경의 지점

위기에 한 그룹의 CEO가 서야 할 곳은 ‘워룸*’의 정점이며, 위험의 핵심 지점이어야 한다. (* 워룸(War Room): 클린턴 대선 캠프의 콘트롤타워 이름. 위기관리시 최종 레벨의 의사결정단위로 이해) 아시아나 항공기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사고 이후 박삼구 회장은 세 번 이름이나 모습을 드러냈다. 골프대회를 마치고 윤영두 아시아나 사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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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영의 위기전략] 네이버의 위기 대응에 대한 열 가지 제언 –네이버는 위기다

  지난 30년 동안 새롭게 창업해서 매출액 1조원(2012년, 2조3893억원)이 넘는 회사는 웅진과 NHN 밖에 없었다. 시가 총액은 12조를 넘었다. B2B(기업간 거래) 기업은 사례가 없고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기업으로 유이하다는 것이다. 아니다. 웅진이 사라지고 있으니 유일하다.네이버에 대해 언론이 ‘경제민주화’와 ‘재벌’프레임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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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 현실적인, 너무나 현실적인 위기의 진화. 그래서 무서운 영국 드라마 ‘블랙미러’

당신은 아마 오늘 일어나자마자 블랙미러를 보았을 것이다. 버스를 타서도, 일을 할 때도 블랙미러를 보았을 것이다. 이미 짐작하셨을 분도 있을 테지만, 블랙미러는 스크린이다. 스마트폰, 텔레비전, 노트북 등등 소통과 통신의 기구는 모두 블랙미러다.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영국드라마 <블랙미러>다. 현재 존재하는, 혹은 가까운 미래에 있을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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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영의 위기전략 19] 잘못된 메시지 구성과 전달 –그러나 로이킴은 스물 한 살이다.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될거란 걸 알고 있었소 – 로이킴, ‘봄봄봄’ 가사 중에서 로이킴은 스물 한 살이다.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표절시비, 슈스케 부정투표 논란, 미국행 등으로 논란이 커지며 브레이크가 걸렸다. 그의 인터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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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영의 위기전략 22] CJ의 위기전략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 아주 오래된 고전의 재현

CJ 수사 관련 내용이 연일 언론을 강타하고 있다. 접대와 비리의 적나라한 부분이 노출되고 있어 이재현 회장에게는 물론 CJ의 평판과 신뢰에 치명적 내용들이다. CJ의 위기전략 콘트롤타워가 구분하고 직시해야 할 위기의 이슈는 ‘이재현 회장’과 ‘CJ’, 그리고 ‘위기’와 ‘위기관리’다. 다른 것이다. CJ가 지금 당장 복기해야 할 케이스 스터디는 삼성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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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전략] 컨설턴트의 시각에서 본 종교의 위기

*주: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임한 후 연일(말 그대로 연일!) 카톨릭이 화제에 오른다. 나도 교황의 취임 때부터 지금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여러 가지 감탄할 만한 지점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카톨릭의 재정을 개혁하겠다는 시도였다. 컨설팅사의 자문을 받아서 진행하겠다는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그렇다면 궁금해진다. 컨설턴트는 교회를 어떻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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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와 유민영의 새로운 발견 : 위기전략] 위기관리는 제도와 문화, 세월과의 오래된 싸움이다.

  ‘난타’ 세계 공연의 사연을 기자가 묻자 송승환 피엠씨프러덕션 회장이 답한다. “불이 문제였다. 프라이팬에 불이 확 붙어 타오르는 장면이 있는데 가스를 이용한 진짜 불이다. 소방법이 엄격한 뉴욕에서는 공연을 할 때도 화제 전문가를 반드시 고용해야 한다. 주로 전직 소방수인 그들이 하는 일은 공연 후 가스부스터에서 가스통 4개를 꺼내 그걸 캐니빗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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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커뮤니케이션] “빵과 집이 부족한 이 상황에 심리치료를 누가 대체 원한단 말입니까?”누군가가 물었다. –재난 이후 심리치료 커뮤니케이션

*주: 재난이 일어나고 시간이 흐르면 재난은 지나간다. 그러나 재난을 당한 사람들은 남겨진다. 생존자, 유가족, 그리고 목격자들 모두 심리적 위기상황에 빠진다. 어떤 이는 고통에서 빠져나오지 못 해 장기간 고생할 것이다. 어떤 이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난의 끔찍한 경험을 무작정 머릿속에서 들어내려 할 것이다. 심리 전문가의 도움 없이 방치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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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전략] 고전이 된 브랜드들 –평판지옥에서 살아남기

*주: 위기는 불시에 찾아온다. 위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위기의 발생 자체는 통제 불가능한 영역에 있기 때문이다. 위기란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다가오거나, ‘예측했다고 하더라도 막을 수 없는’ 식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기의 크기를 최소화한다거나 위기를 수습하고 평판을 회복하는 것은 통제 가능한 영역에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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